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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pieces
네 유형의 참된 교회 유형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실 때 교회는 많지만 대부분이 영적인 불이 꺼졌다는 경고가 많습니다 일곱교회 중에 참된 교회는 두 개가 있었지만 현대 교회는 거의 꺼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그들의 평가와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참된 교회와 거짓 교회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진리의 메시지만 전하고 주님과 진정한 관계를 보존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을 분별하는 것은 성경의 기준과 좋은 열매입니다 참된 교회의 모습은 4개의 유형이 있습니다 참된 교회는 단지 건물을 가진 교회뿐 아니라 흩어져 있는 모든 신자의 유형이기도 합니다 참된 교회는 편안한 메시지가 아니라 진리를 선포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을 갈망하는가? 다른 것들을 갈망하는가? 종교적 경험을 갈망하는가?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을 찾는가? 주님 대신 사람을 따르는가? 불편한 진리를 사랑하는가? 편안한
Moon Kwon
Oct 8
‘전광훈 이단성·교류금지’ 총회 결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번 총회에서 전광훈씨에 대해 이단성 있음 혹은 참여 및 교류 금지를 결의했다. 사진은 지난해 전씨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하는 모습. 국민일보DB 주요 교단들이 올해 총회에서 전광훈씨에 대해 ‘이단성 있음’ 혹은 ‘참여 및 교류금지’ 등으로 결의한 가운데 이단 전문가와 일선 목회자들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진작 했어야 했을 결의”라며 “그동안 전씨를 맹목적으로 추종했던 한국교회도 회개하고 앞으로 그와 거리를 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예장통합은 전씨가 계시론 성령론 삼위일체론 종말론 구원론 등을 부정하거나 위배하고 있다고 보고 이단성 판단을 내렸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는 “통신사 이동 안 하면 생명책에서 이름 지워야 한다”거나 “기독청에 헌금하면 보석 달린 면류관이 딸랑거린다”는 등의 전씨 발언을 인용하며 “심각한 이단적 요소를 가진 발
Moon Kwon
Sep 18
아펜젤러 승선 추정 침몰선 발견
군산 앞바다 어청도 해저서 어군탐지기로 선박 물체 확인 1885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선교사 중 한 명인 헨리 아펜젤러(1858~1902)의 마지막 순간을 품은 채 서해 깊은 곳에 가라앉았던 선박 잔해 추정체가 발견됐다. 120여년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마지막 순간 흔적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902년 6월 11일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물포에서 오사카쇼센(오사카상선)의 ‘구마가와마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마주 오던 같은 회사 상선 ‘기소가와마루’와 충돌했다. 당시 짙은 안개 속에서 선박이 급격히 침몰하기 시작하자 아펜젤러 선교사는 동행했던 한국인 조한규 조사와 목포까지 안내를 부탁받은 이화학당 여학생을 구하려다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44세를 일기로 배와 함께 수장됐다. 현재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그의 가묘가 있다. 이 사고로
Moon Kwon
Aug 23
예수님이 두 강도에 비해 일찍 사망한 이유
결정적인 차이는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가해진 채찍질입니다 일반적인 십자가형은 단순히 매달아 장시간 고통을 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집행 전에 가벼운 태형만 가하거나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야 십자가 위에서 더 오래 버티며 고통을 겪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형 판결 전에 이미 온몸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극심한 로마식 채찍질을 당했습니다 아마도 대제사장이 안식일까지 십자가에 달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 않거나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군인들에게 부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로마식 채찍은 플라그룸(Flagrum)이라 하며 파괴력이 심각한 무기입니다 여러 가닥의 가죽끈 끝과 중간에 금속 구슬과 날카로운 모양의 뼛조각이나 쇠갈고리가 박혀 있었습니다. 채찍질로 인해 예수의 신체는 심각한 손상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밤새 심문을 받으며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해 극심한 탈수 상태였습니다 사형수들이 짊어진 나무는 파티불룸(Patibulum)으로 불리는 가로 막대
Moon Kwon
Aug 14
이민단속 사망 사건 잇따르자 교회들, 이민자 보호에 나서
글쓴이: 헤더 한(Heather Hahn), 연합감리교뉴스 주요 포인트: 최근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이민자 두 명을 총격으로 숨지게 한 뒤, 연합감리교회는 이민자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을 확대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과 법률기관들은 법적 보호를 잃은 아이티 난민과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감독들과 지도자들은 이민자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는 폭력적 이민 단속 방식을 중단하고 적법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다. 미국 전역에서 연방정부의 강경한 이민단속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연합감리교회는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하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이민자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댈러스 케슬러파크 연합감리교회(Kessler Park United Methodist Church)의 담임인 에릭 폴커스(Eric Folkerth) 목사는 "상황이 혼란스럽고 무차별적인 폭력처럼 느껴진다면, 그
Moon Kwon
Aug 10
추모 예배
West Africa Village Mission 권 에스더 선교사 Rev. Esther Eun Joo Kwon 1946.5.31-2025.4.25 서부 아프리카 촌락 선교에 헌신해온 권은주 선교사 소천 1주기를 맞아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고에스더 권 선교사 추모 언더우드 선교대회가 개최되었고 이어서 서울의 정동제일 교회에서도 7월4일 권에스더 선교사 추모예배를 열었다. 선교사역 이전에 정동교회를 섬기며 청소년 교사로 헌신했던 권은주를 기억하고 있는 일부교인들과 연세대학 동문, 그리고 이화 동문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이병도 목사가 추모예배를 인도했다. 찬송 606장, 반주강혜진 집사, 기도 장혜경 장로, 성경봉독 김정일 장로,(디모데 후서 4:7-8 / 디도서 1:5), 추모사 민병임 권사(묘동교회/ 이화동기), / 주미야 권사(신암교회/ 연세대동기) , 추모찬송 백남옥 이화동기/경희대명예교수 / "저 장미꽃위에 이슬 "등 추모순서
Moon Kwon
Jul 23
5200명 한목소리로 외친 기도, 한국교회 다시 무릎 꿇다
‘714연합기도대성회’ 17~18일 이틀 간 열려‘복음의 증인, 기도로 서는 교회’를 주제로전국 교회, 교파와 세대 초월해 연합이기용 목사,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기도하지 않아도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느슨함” 17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 찬양 ‘우리 오늘 눈물로’가 나오자 5200여명의 성도들이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이라는 가사가 울려 퍼질 때는 두 손을 높이 든 채 눈을 감고 기도하는 이들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어떤 이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고, 어떤 이는 두 손을 맞잡은 채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기용·이인호·이재훈 목사)가 주최한 ‘714연합기도대성회’가 이날 ‘복음의 증인, 기도로 서는 교회’를 주제로 막을 올렸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집회는 교파와 세대를 넘어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복, 나라와 민족,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
Moon Kwon
Jul 18
톨스토이의 <두 노인.>
러시아 시골 마을에 두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우직하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모든 일을 자신이 빈틈없이 처리하고, 돈도 많은 예핌(Efim)이고, 다른 한 사람은 사교성 많고 쾌활하며, 술 담배를 즐기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는 매사 낙관적인 예리세이(Elisha)입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떠나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나 늘 일 때문에 바쁜 예핌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순례는 단순 여행이 아니라 신 앞에서의 약속이며, 평생의 소망이자 영혼의 준비였습니다. 여기서 저자 톨스토이가 던지는 첫 질문입니다. “신을 만나기 위해, 인간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두 노인은 길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같습니다. 그러나 그 여정의 방식은 달라집니다. 여행 도중, 엘리세이는 물을 얻어먹으려고 마을에 들어가고, 거기서 어느 보잘 것 없는 한 오두막에서 나는 신음 소리를 듣습니다. 굶주림과 전염병
Moon Kwon
Jul 14
워싱턴을 달군 뜻밖의 마태복음 25장 논쟁
글쓴이: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올린날: 2026년 7월 8일 워싱턴 D.C.에서는 매일 정치적 공방이 벌어진다. 예산안과 세금, 의료보험과 이민정책을 둘러싼 논쟁은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이례적인 논쟁이 벌어졌다. 정치적 쟁점이 아니라 성경 해석이 논쟁의 중심에 선 것이다. 논쟁의 무대는 국회의사당(Capitol Hill), 논쟁의 본문은 마태복음 25장 31-46절이다. 이 본문에서 예수는 최후의 심판을 말씀하시며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다."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오랫동안 이 말씀은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병든 이를 찾으며, 낯선 이를 환대하라는 그리스도인의 대표적 실천 윤리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에서는 또
Moon Kwon
Jul 13
예수님은 빌라도와 헬라어로 대화했을까요?
빌라도와의 대화 빌라도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결정한 날 예수님은 빌라도와 대화를 했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빌라도가 묻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도와 어떤 언어로 대화했을까요? 헬라어, 히브리어, 아람어 중 하나일 것입니다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제국의 제2대 황제 티베리우스(재위 AD 14~37년) 시기인 AD 26년부터 36년까지 약 10년간 유대의 5대 총독으로 재임했습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와 신약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그의 재임 기간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특징을 가집니다 당시 유대 총독의 임기가 대략 3년 정도였던 것에 비해 10년이라는 유례없이 긴 시간 동안 통치했습니다 그가 예수님에게 사형을 언도한 것은 유대 총독으로 재임한지 약 5년차(AD 30년 기준)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활동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및 십자가형 사건 모두 빌라도의 총독 재임 기간 중에 일어났으니 빌라도
Moon Kwon
Jul 8
"OVERFLOW "
ENCOUNTER 2026 미 동부지역 청소년연합수련회 미 동부지역의 소형교회들이 연합하여 개최하는 ENCOUNTER 청소년 여름수양회가 7월2일(목)부터 4일 주일 까지 커네티컷주 중앙 감리교회에서 개최 되었다. 12개 교회에서 1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 강사 ANDREW LEE목사(ORANGE COUNTY/ BELOVED CHURCH)의 말씀인도와 각 교회의 청소년 담당 목회자 들의 프로그램으로 기도와 찬양,결단의 시간을 가젔다. ENCOUNTER 사역을 이끌어 가는 김정엽 전도사는 이번 수련회를 경험하면서 다음놔 같은 소감을 전했다. 넘치는 은혜와 부흥의 불씨 올해로 Encounter 연합수련회가 네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시작된 사역입니다. 중고등부 시절경험했던 수련회는 신앙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임에도, 오늘날 많은 작은 교회들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학생들에게 그런 기
Moon Kwon
Jul 7
브라질 통한 북한 선교… 한국교회 다리 놓는다
북한 수교국 브라질, 방북 자유로워 브라질 우회한 북 선교 모델 개척 위해 한국교회, 브라질 교계와 긴밀히 협력 브라질 출신 안드레아 바르가스(왼쪽 네 번째) 성도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산성교회에서 열린 북한선교주간 행사에서 김응신(가운데) 목사와 함께 통일비빔밥을 만들고 있다.교회 제공 전 세계 선교사 파송 2위로 알려진 브라질에서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은 북한과 수교국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북한 방문이 가능하다. 한국교회와 브라질교회가 협력해 북한 선교에 나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산성교회(김응신 목사)는 브라질 출신 안드레아 바르가스 성도의 학비와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바르가스 성도는 20년 이상 성경적 상담을 진행하며 여러 저서를 출판했으며 리더십과 제자훈련 프로젝트를 개발한 평신도 사역자다. 한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에는 탈북민 여성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브라질 내 북한선교 단체
Moon Kwon
Jun 28
In Diaspora: Korean Artists in 1970s New York
Myong Hi Kim, Po Kim, Tchah Sup Kim, Woong Kim, Il Lee, and Choong Sup Lim JUNE 25 – SEPTEMBER 26, 2026 OPENING: THURSDAY, JUNE 25, 6–8 PM SWPK Gallery / The Sylvia Wald and Po Kim Art Foundation 417 Lafayette St, 2nd Floor, NYC. www.swpk.org Tchah Sup Kim, Between Infinities (Two Lines), 1978, Copper plate etching, 22 x 25 inches The 1970s marked a pivotal moment in the history of Korean artists working in New York. As the city emerged as the center of the international cont
Moon Kwon
Jun 28
2026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개최
“예수의 마음 품고 함께가자” 글로벌 감리교회 한미연회가 6월1일 부터 4일간 “예수의 마음 품고 함께 가자”는 주제로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 에서 제2차 정기연회를 개최 햇다. 미주 전역에서 옛 UMC교단 으로 부터 어렵게 탈퇴하고 새로운 감리교단인 글로벌 감리교단(GMC)으로 옮겨 이루어진 GMC한미연회 회원교회 목회자와 평시도 사역자 3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연회 총감리사 류계환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예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기를결단하며 서로 격려하는 은헤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한 류계환 총감리사와 Rev. Mark Webb 감독 / 개회 예배에서 "The Identity of Global Methodist" 란 제목으로설교한 Rev. Keith Boyette 목사 첫날 개회예배에서 Keith Boyette 목사가 “The Iden
Moon Kwon
Jun 4
강화도와 오하이오를 잇는 은혜 이야기
글쓴이: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올린날: 2026년 5월 19일 | 오하이오주 워딩톤(Worthington) 역사가 단순한 기억 그 이상으로 살아 숨 쉬는 곳이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하나님의 자비가 만나 영혼을 울리는 그런 장소들 말입니다. 저에게 강화도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1907년 4월, 감리사(Presiding Elder)로 사역하던 윌리엄 B.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목사는 존스(Jones), 데밍(Deming) 선교사, 그리고 노병선 목사 등과 함께 대규모 사경회(Bible conference)를 인도하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오늘날 강화중앙감리교회로 알려진 잠두교회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320명의 성도가 선교사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갑곶 나루터까지 마중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예의를 갖춘 인사만 건넨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Moon Kwon
May 31
정의·민족의 전쟁… 평화의 길은 ‘예수 정신’에 있다
정의를 빙자한 폭력은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 아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62년 여름 성지순례를 떠났다. 현지엔 우리나라 영사관이 없었고 국제적 분규도 계속되는 중동 지역이어서 불안한 마음이었다. 그래도 요르단 왕국과 이스라엘 지역 성지를 찾아 여러 날을 둘러보았다. 여정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나는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는 공산주의는 100년을 가기 어려워도 이 지역 종교 분규와 전쟁은 300년은 더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또 하나는 이 지역에 기독교가 거의 없으므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성지도 존재하지 않겠다는 결론이었다. 그다음부터 나는 ‘예수님의 고향에 다녀왔다’는 개념으로 대신하고 있다. 본래 기독교는 공간적인 자연 신앙이 아니다. 시간과 역사적인 신앙이다. 예수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고 가르쳤다. 다른 종교들은 성지를 중요시하는 공간신앙을 견지하
Moon Kwon
May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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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형의 참된 교회 유형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실 때 교회는 많지만 대부분이 영적인 불이 꺼졌다는 경고가 많습니다 일곱교회 중에 참된 교회는 두 개가 있었지만 현대 교회는 거의 꺼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그들의 평가와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참된 교회와 거짓 교회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진리의 메시지만 전하고 주님과 진정한 관계를 보존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을 분별하는 것은 성경의 기준과 좋은 열매입니다 참된 교회의 모습은 4개의 유형이 있습니다 참된 교회는 단지 건물을 가진 교회뿐 아니라 흩어져 있는 모든 신자의 유형이기도 합니다 참된 교회는 편안한 메시지가 아니라 진리를 선포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을 갈망하는가? 다른 것들을 갈망하는가? 종교적 경험을 갈망하는가?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을 찾는가? 주님 대신 사람을 따르는가? 불편한 진리를 사랑하는가? 편안한


‘전광훈 이단성·교류금지’ 총회 결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번 총회에서 전광훈씨에 대해 이단성 있음 혹은 참여 및 교류 금지를 결의했다. 사진은 지난해 전씨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하는 모습. 국민일보DB 주요 교단들이 올해 총회에서 전광훈씨에 대해 ‘이단성 있음’ 혹은 ‘참여 및 교류금지’ 등으로 결의한 가운데 이단 전문가와 일선 목회자들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진작 했어야 했을 결의”라며 “그동안 전씨를 맹목적으로 추종했던 한국교회도 회개하고 앞으로 그와 거리를 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예장통합은 전씨가 계시론 성령론 삼위일체론 종말론 구원론 등을 부정하거나 위배하고 있다고 보고 이단성 판단을 내렸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는 “통신사 이동 안 하면 생명책에서 이름 지워야 한다”거나 “기독청에 헌금하면 보석 달린 면류관이 딸랑거린다”는 등의 전씨 발언을 인용하며 “심각한 이단적 요소를 가진 발


아펜젤러 승선 추정 침몰선 발견
군산 앞바다 어청도 해저서 어군탐지기로 선박 물체 확인 1885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선교사 중 한 명인 헨리 아펜젤러(1858~1902)의 마지막 순간을 품은 채 서해 깊은 곳에 가라앉았던 선박 잔해 추정체가 발견됐다. 120여년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마지막 순간 흔적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902년 6월 11일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물포에서 오사카쇼센(오사카상선)의 ‘구마가와마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마주 오던 같은 회사 상선 ‘기소가와마루’와 충돌했다. 당시 짙은 안개 속에서 선박이 급격히 침몰하기 시작하자 아펜젤러 선교사는 동행했던 한국인 조한규 조사와 목포까지 안내를 부탁받은 이화학당 여학생을 구하려다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44세를 일기로 배와 함께 수장됐다. 현재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그의 가묘가 있다. 이 사고로


예수님이 두 강도에 비해 일찍 사망한 이유
결정적인 차이는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가해진 채찍질입니다 일반적인 십자가형은 단순히 매달아 장시간 고통을 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집행 전에 가벼운 태형만 가하거나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야 십자가 위에서 더 오래 버티며 고통을 겪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형 판결 전에 이미 온몸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극심한 로마식 채찍질을 당했습니다 아마도 대제사장이 안식일까지 십자가에 달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 않거나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군인들에게 부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로마식 채찍은 플라그룸(Flagrum)이라 하며 파괴력이 심각한 무기입니다 여러 가닥의 가죽끈 끝과 중간에 금속 구슬과 날카로운 모양의 뼛조각이나 쇠갈고리가 박혀 있었습니다. 채찍질로 인해 예수의 신체는 심각한 손상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밤새 심문을 받으며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해 극심한 탈수 상태였습니다 사형수들이 짊어진 나무는 파티불룸(Patibulum)으로 불리는 가로 막대


이민단속 사망 사건 잇따르자 교회들, 이민자 보호에 나서
글쓴이: 헤더 한(Heather Hahn), 연합감리교뉴스 주요 포인트: 최근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이민자 두 명을 총격으로 숨지게 한 뒤, 연합감리교회는 이민자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을 확대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과 법률기관들은 법적 보호를 잃은 아이티 난민과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감독들과 지도자들은 이민자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는 폭력적 이민 단속 방식을 중단하고 적법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다. 미국 전역에서 연방정부의 강경한 이민단속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연합감리교회는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하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이민자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댈러스 케슬러파크 연합감리교회(Kessler Park United Methodist Church)의 담임인 에릭 폴커스(Eric Folkerth) 목사는 "상황이 혼란스럽고 무차별적인 폭력처럼 느껴진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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