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하나의 교훈 촛불 하나의 교훈 미국의 존 머레이는 한푼의 돈도 헛되게 쓰지 않는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된 사람이다. 어느 날 머레이가 밤늦도록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다. 그러자 그는 켜놓은 촛불 2개 중 하나를 끄고 정중히 할머니를 맞았다. “늦은 시간에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예수의 마음 품고 함께가자” 글로벌 감리교회 한미연회가 6월1일 부터 4일간 “예수의 마음 품고 함께 가자”는 주제로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 에서 제2차 정기연회를 개최 햇다. 미주 전역에서 옛 UMC교단 으로 부터 어렵게 탈퇴하고 새로운 감리교단인 글로벌 감리교단(GMC)으로 옮겨 이루어진 GMC한미연회 회원교회 목회자와 평시도 사역자 3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연회 총감리사 류계환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예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기를결단하며 서로 격려하는 은헤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한 류계환 총감리사와 Rev. Mark Webb 감독 / 개회 예배에서 "The Identity of Global Methodist" 란 제목으로설교한 Rev. Keith Boyette 목사 첫날 개회예배에서 Keith Boyette 목사가 “The Iden
글쓴이: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올린날: 2026년 5월 19일 | 오하이오주 워딩톤(Worthington) 역사가 단순한 기억 그 이상으로 살아 숨 쉬는 곳이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하나님의 자비가 만나 영혼을 울리는 그런 장소들 말입니다. 저에게 강화도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1907년 4월, 감리사(Presiding Elder)로 사역하던 윌리엄 B.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목사는 존스(Jones), 데밍(Deming) 선교사, 그리고 노병선 목사 등과 함께 대규모 사경회(Bible conference)를 인도하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오늘날 강화중앙감리교회로 알려진 잠두교회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320명의 성도가 선교사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갑곶 나루터까지 마중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예의를 갖춘 인사만 건넨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정의를 빙자한 폭력은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 아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62년 여름 성지순례를 떠났다. 현지엔 우리나라 영사관이 없었고 국제적 분규도 계속되는 중동 지역이어서 불안한 마음이었다. 그래도 요르단 왕국과 이스라엘 지역 성지를 찾아 여러 날을 둘러보았다. 여정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나는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는 공산주의는 100년을 가기 어려워도 이 지역 종교 분규와 전쟁은 300년은 더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또 하나는 이 지역에 기독교가 거의 없으므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성지도 존재하지 않겠다는 결론이었다. 그다음부터 나는 ‘예수님의 고향에 다녀왔다’는 개념으로 대신하고 있다. 본래 기독교는 공간적인 자연 신앙이 아니다. 시간과 역사적인 신앙이다. 예수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고 가르쳤다. 다른 종교들은 성지를 중요시하는 공간신앙을 견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