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HO – 전시회 안내
- Admin
- Sep 13, 2013
- 1 min read
조희정 개인전

갤러리 호는 오는
9
월
12
일에
‘
어반 파사드
Urban Façade’
라는 제목으로 조희정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 ‘
어반 파사드
’
는 뉴욕의 거리 풍경을 흥미롭게 옮겨놓은 작가의 대표적인 나무 부조 작업에서부터 최근의 혼합매체 콜라쥬 작업까지
,
큐레이터 권이선의 기획으로 선보여진다
.
일상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점이나 집 등 건물의 외관들은 조희정작가만의 특징적인 구성으로 감상의 재미를 더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조희정의 작업은 뉴욕의 거리와 건물 풍경을 재현한 나무 릴리프로 유명하다
.
특히 브루클린 풍경을 특징 지우는 브라운 스톤은 작가의 대표적인 시리즈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작품에서 계단
,
문
,
창문 등이 붙여진 건물 파사드는 친근함과 익숙함을 주면서 동시에 과장된 원근법 때문에 낯선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
비현실적인 원근법과 소실점은 흔히 아는 풍경과의 거리감을 주면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둘러보게끔 한다
.
일찍이 조각을 전공한 작가는 나무 릴리프 작업으로 이차원과 삼차원 사이의 시각적 착시를 다루며 도시풍경을 환기시켜주고 있다
.
수년간 나무 릴리프 작업을 발전시켜온 조희정의 작업은 그 소재에도 변화가 있다
.
기본적인 제작과정은 판넬 위에 얇은 나무판들을 자르고 붙이면서 건축적 형태와 요소들을 만든다
.
또한 페인팅과 콜라쥬 작업이 함께 더해지면서 조희정 작가의 건물들은 삼차원의 페인팅으로 완성된다
.
최근 작품으로는 접착된 나무 구조들 사이에 석고를 채워 넣은 부조
,
그리고 합판 전체에 석고를 입힌 작업도 전시된다
.
갤러리 바닥면에는 부조작업과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건물외관 조각물도 세워진다
.
이와같은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통하여
,
도시 풍경으로써 혹은 개인적으로 마주하는 일상적인 한 공간으로써의 뉴욕을 감상할 수 있다
.
보낸이: Grace 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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