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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숨어있는 건강비결

  • Admin
  • Nov 20, 2014
  • 2 min read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비결




[그림 : 삶의 향기가 그윽한 우리네 옛 정]







옛 말속에 건강비결 담겨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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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肝)에 기별도 안 간다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단백질·

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한다.

그러니 이 속담은 딱 들어맞는 말이다.






◆ 술에는 장사가 없다


과음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는 속담이다.


과음은

간질환은 물론 소화기관과 성 기능,

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대학원 보건학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고(高)음주그룹은

비(非)음주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2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당한 술은 심장발작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하지만 미국 보건성이 내린 적당한술의 의미는

남자는 하루 두잔 반,

횟수는 일주일에 4회 이하이다.

여자는 하루 1~2잔이다.

여기서 한 잔은

맥주·와인·소주 등 술의 종류에 걸맞는 잔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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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수 먹고 속 차려라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마신 물은 위로 들어가 위벽을 통해

일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음식물이 흡수될 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케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또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이완성 변비’는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 데,

공복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음식을 잘 먹으면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면역세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하루 식사를 굶긴

자원자들에게 유동식을 먹이자

감기 바이러스 킬러인 감마 인터페론이

4배나 증가했다.

따라서 잘 먹으면 적극적으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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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질타하는 속담이지만,

옛 조상들이 마늘을 범상히 보지 않았다고

풀어볼 수 있다.

마늘은 미국 암센터가 권장하는

항암식품 1위에 올라있다.

마늘에는 피를 엉기지 않게 하는 특효가 있어


‘트롬복산’이란 혈액 응고 물질을 차단해


협심증·심근경색증·뇌경색 예방 효과를 낸 다.


또한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 성분은


몸에 침투한 각종 세균이나

속담에서 마늘 씨를 통째로

콧구멍에 넣은 것은

일리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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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가서 벌에게 잘만 쏘이면

10년 지기 병이 낫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봉독약침의


유래를 추정해


볼수 있는 속담이다.



꿀벌의 독(봉독)에는 멜리틴·


아파민·포스포리파제A2·아돌라핀 등

인체에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유효한 성분들이 많아

소염, 진통, 면역기능 조절 등의 효과를 낸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나 바빌로니아의

의서에

봉독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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